인천발전연구원은 ‘인천항 해양경제특별구역 도입에 관한 연구’의 결과보고서 발표를 통해 인천신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의 완공 이후 내항과 남항의 기능 재배치로 인한 유휴항만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연구보고서는 인천항에서 해양관광·레저산업 등 해양을 기반으로 하는 해양경제특구의 도입 업종을 도출해 인천항의 해양경제특별구역 도입을 위한 구상안을 제시했다.
[뉴스파일] 인천발전연구원, 인천항 해양경제특별구역 도입 추진
입력 2016-03-09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