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북도, 사랑의 그린PC 440대 무료 보급

입력 2016-03-09 21:27
충북도는 취약계층 개인과 단체에 사랑의 그린PC 440대를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신청을 받은 뒤 5월부터 대상자들에게 PC를 무료 공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충북에 주소를 둔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결혼이민자, 장애인 복지시설 등으로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는 도내 공공기관에 기증된 중고PC를 전문 업체를 통해 정비한 뒤 신청자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설치 후 1년 동안 사후관리도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