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날을 기다렸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열광’

입력 2016-03-08 21:36

야구팬들이 8일 경기도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첫 시범경기를 보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kt의 4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상현은 1회 올 시즌 시범경기 전체 1호 홈런(투런)을 터뜨린 데 이어 3회에도 홈런(솔로)을 날리며 맹활약했다. 두 팀은 5개 5로 비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