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북도교육청, 교육사랑카드 기금 5억여원

입력 2016-03-07 21:12
충북도교육청은 2015년도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5억1753만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교직원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2003년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다. 사용금액의 0.3∼1.0%를 복지기금으로 조성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기금의 76%를 난치병 학생과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등에게 사용하고 나머지는 교직원 복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이 기금으로 36억4585만원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