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의료인 국가시험출제센터 충주서 기공식

입력 2016-03-07 21:11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인국가시험출제센터가 7일 충북 충주시 안림동 한국자활연수원 인근에서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했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출제센터는 의사·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24개 직종 시험출제를 위한 기반 시설이다. 내년 3월에 준공되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출제센터는 138억원을 들여 연면적 5057㎡ 규모로 출제장, 숙소,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이 센터가 들어서면 독립된 전용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시험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