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다음학교(daumschool.org)’가 중국어 강사를 채용한다. 다음학교는 6일 “중국에서 태어난 탈북자 자녀를 가르칠 교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강사는 중국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보조교사로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업무를 맡는다. 대학 중문과 졸업 또는 HSK 5급 이상 자격 소지자. 주 2회, 2시간씩 수업(02-597-0204).
탈북청소년학교 중국어 강사 모집
입력 2016-03-07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