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경기도는 7일부터 4월 1일까지 트랙터, 이앙기 등 농기계를 수리해 주는 봄철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한다. 봉사 지역은 용인, 화성, 평택, 파주, 김포, 이천, 양주, 안성, 여주, 양평 등 도내 10개 시·군으로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 소속 9명의 전문수리기사가 수리용 차량 5대를 5개 반으로 편성해 순회한다. 이번 수리기간 간단한 점검과 정비는 무료이며 부품이 소요될 경우 실비만 내면 된다.
경기, 영농철 맞아 7일부터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
입력 2016-03-06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