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4명 새로 임명

입력 2016-03-04 18:09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4명을 새로 임명했다.

신임 위원은 구자흥(안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의숙(성균관대 무용학과 교수) 조현재(동양대 석좌교수) 위원 등 3명이며, 박병원(국민행복기금이사장) 위원은 연임됐다.

문화예술위 위원은 문화예술 및 유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자 가운데 문체부 장관이 임명한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18년 3월 3일까지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