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복이 쌓인 눈 뚫고 고개 내민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입력 2016-03-02 21:12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변산바람꽃이 2일 강원도 설악산에서 소복이 쌓인 눈을 뚫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계속된 한파 탓에 지난해보다 7일가량 늦은 지난달 27일에야 꽃망울을 터트렸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