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글판에도 봄 봄 봄

입력 2016-03-02 21:06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이 봄으로 바뀌었다. 최하림 시인의 ‘봄’에서 가져온 문구는 “모든 것이 귀하고 소중하니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헤아리고 배려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이 글판은 5월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과 강남 교보타워에 내걸린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