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재활용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250 가구 이상의 공동주택과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초등·중학교, 공동주택 250∼500가구, 공동주택 500가구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집 품목은 재활용 실적이 저조한 폐건전지, 종이팩, 폐형광등 등 3가지 품목으로 한정된다. 실적이 우수한 19곳은 표창과 보상금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읍·면사무소와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뉴스파일] 청주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입력 2016-03-02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