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일부터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7곳을 개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각 동별로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이 새로 문을 여는 것이다. 선재(당산1동), 동화(당산2동), 둥근마음(여의동), 프레비뉴(신길3동), 반디(양평2동) 등 5곳은 새로 문을 열고 꼬꼬마(신길6동), 햇님(문래동) 등 2곳은 기존의 가정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된다.
[뉴스파일] 영등포구, 신규 어린이집 7곳 2일 개원
입력 2016-03-01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