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월부터 상암 월드컵공원과 어린이대공원 반려견놀이터를 재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이다. 5∼8월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반려견놀이터는 동물등록을 한 경우에만 입장이 허용된다. 13세 이상은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고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질병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등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개 주인은 배변봉투와 목줄을 가져와야 한다.
[뉴스파일] 서울 반려견놀이터 3월 재개장
입력 2016-02-29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