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2회 원코리아연합기도회’가 1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한국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용서와 화해’를 주제로 모퉁이돌선교회 에스더기도운동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평화한국 등 북한선교를 담당하는 7개 선교단체와 만나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6개 교회가 참여한다. 원코리아연합기도회 관계자는 “원코리아연합기도회는 지난해 10월 할렐루야교회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복음통일을 위해 교회·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와 찬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도회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원코리아연합기도회 3월 1일 개최
입력 2016-02-29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