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연합기도회 3월 1일 개최

입력 2016-02-29 20:45
북한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2회 원코리아연합기도회’가 1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한국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용서와 화해’를 주제로 모퉁이돌선교회 에스더기도운동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평화한국 등 북한선교를 담당하는 7개 선교단체와 만나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6개 교회가 참여한다. 원코리아연합기도회 관계자는 “원코리아연합기도회는 지난해 10월 할렐루야교회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복음통일을 위해 교회·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와 찬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도회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