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전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16-02-28 19:34
국립현대미술관은 2014년 9월 말∼2015년 3월 열린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 전의 전시 디자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아키텍처-인스톨레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최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산업 발전에 두각을 나타내는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 전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 전시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