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창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 월드컵… 미돌, 정상 질주

입력 2016-02-28 18:40

28일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6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 월드컵 결선 점프구간에서 프랑스 바스티앙 미돌(26·오른쪽)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돌은 4명이 겨룬 결선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우승자 장 프레드릭 샤퓌(27·프랑스·맨 뒤)를 제치고 우승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는 점프와 둔덕, 롤러, 급경사 등 지형지물이 설치된 슬로프를 내려오는 경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