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북 여자 축구 감독, 리우올림픽 亞 예선 승리 다짐

입력 2016-02-28 18:38

윤덕여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이 28일 일본 오사카 아고라 리젠시 호텔에서 가진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기자회견에서 김광민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윤 감독은 “북한과 첫 경기 결과가 아주 중요하다”며 “우리가 준비한 것을 제대로 펼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29일 오후 7시30분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맞붙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