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영성 총동문회 김영도 회장 연임

입력 2016-02-28 21:41

4차원영성 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는 최근 서울 관악구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도(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회장의 연임을 결의했다(사진). 김 회장은 “하나 되고 화합하는 동문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총무에는 윤종운 유한대 교수를 선임했다.

4차원영성 최고지도자과정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4차원영성 원리(생각 꿈 믿음 말)’를 도입해 기독교적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돕기 위해 2007년 4월 국민일보와 한세대가 공동으로 개설했다. 현재까지 국회의원과 기업인, 변호사, 의사, 언론인, 연예인, 목회자 등 각 분야 54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