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불합리한 규제 감시” 금융위 옴부즈맨 떴다

입력 2016-02-28 20:29
금융위원회는 당국의 불합리한 규제를 감시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금융위원회 옴부즈맨’이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위 옴부즈맨은 제3자의 시각에서 금융 규제가 규정에 따라 이뤄지고 있는지 감시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청취해 민원제도와 금융소비자 보호제도를 개선하는 일도 한다. 옴부즈맨 위원장은 장용성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