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다양한 의료정보를 제공할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를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앞에 오픈해 29일부터 운영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코리아 정보센터’와 같은 사무소에 입주하는 헬프데스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서울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프로그램,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서울의료관광 홈페이지와 연계해 서울 의료관광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헬프데스크센터 전화번호는 1577-7129로 6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외국인 의료관광객에 정보 제공
입력 2016-02-2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