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5개대 총장과 일자리 창출 모색

입력 2016-02-28 21:19
서울시는 29일 오후 4시 성신여대 행정관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5개 대학교 총장과의 서밋회의’를 개최한다.

박원순 시장과 건국대 상명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국외국어대 등 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해 청년현장의 목소리와 제안사항을 공유하고 청년일자리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5개 대학과 기업 맞춤형 교육 실시, 각 기관의 취업지원 서비스와 프로그램 공유, 청년창업지원과 경력형성을 위한 현장체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