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최고의 재정관리 회사 목표 삼아

입력 2016-02-28 20:09
하나금융투자는 신뢰가 금융산업의 근간이며, 신뢰의 핵심은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는 합리적인 경영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의 전신은 자본시장 육성을 위해 1968년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다.

이후 대한투자신탁(1977년)으로 바뀌었다 2005년 하나금융지주에 편입되었다.

지난 40년간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최초로 펀드를 설정하고 투신업계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자본시장을 이끌어온 회사 가운데 하나다.

현재 하나금융투자는 PIB(프라이빗투자은행), IB, 법인영업,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 & Trading) 4개 부문을 큰 축으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69개 거점을 두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신뢰받는 금융 솔루션 파트너’라는 비전과 ‘최고의 재정관리 회사’ 및 ‘아시아 최정상 IB’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앞으로 행보는 3가지 신조를 바탕으로 한다. 먼저 사회적 책임을 균형 있게 이루는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면서, 폭넓고 입체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희망을 실현하는 개인별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객의 이익을 우선에 두고 위험관리, 합리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선진국형 자산관리 모델을 도입해 글로벌 IB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