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각장애 연주단이 선사하는 ‘정상의 선율’

입력 2016-02-25 19:54

국내 최초 청각장애 연주단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이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행복 연주회’에서 인공달팽이관과 보청기 등을 착용하고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소리를 잃어버린 아이들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거쳐 재활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