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대상 17:19∼20)
“O LORD. For the sake of your servant and according to your will, you have done this great thing and made known all these great promises. There is no one like you, O LORD, and there is no God but you, as we have heard with our own ears.”(1 Chronicles 17:19∼20)
기도는 내 뜻을 관철하는 수단이 아니라 주의 뜻을 수용하는 일입니다. 또 자기중심적 신앙과 기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다윗처럼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주의 임재 안에 들어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깊이 묵상하는 데 있습니다. 자격이 없는 나에게 주신 은혜와 복을 당연히 여기거나 소홀히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 수용하기 힘든 거절된 기도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요.
<종교국>
오늘의 QT (2016.2.26)
입력 2016-02-25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