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시의 발끝 아스날 골문 두번 열었다
입력 2016-02-24 21:51
FC 바르셀로나(스페인)의 특급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아스날 FC(잉글랜드)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26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메시는 후반 38분엔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팀의 2대 0 완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메시의 아스날전 두 번째 골은 바르셀로나의 공식 경기에서 넣은 1만 번째 득점"이라고 밝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