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완도서 잡힌 175㎝짜리 ‘전설의 돗돔’

입력 2016-02-24 19:28

회사원 조태영씨가 지난 22일 전남 완도 여서도 인근 바다에서 몸길이 175㎝에 무게 120㎏의 초대형 돗돔을 일행과 낚시로 잡은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돗돔은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바위가 많은 수심 400m 이상 바다에서 산다. 완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