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은 참여와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Hope)을 주는 사업을 펼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화합(Harmony)하며,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인간애(Humanity)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한 이래 봉사와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전국 사업장의 107개 자원봉사센터, 4700여개 봉사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해외에서는 10개의 삼성전자 지역총괄을 중심으로 약 70개 국가에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시기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설·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 헌혈 캠페인,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 등 8대 자원봉사 이벤트를 펼쳐 왔으며 전문봉사단, 임직원 재능기부 등을 통해 자원봉사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2014년에는 100만명의 임직원이 총 290만 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2745명의 임직원이 매일 3시간씩 자원봉사 활동을 한 것에 해당한다.
삼성그룹, 4700개 봉사팀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
입력 2016-02-25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