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은 24일 광주 서구관내 16개 사회복지시설과 상호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광주공장은 복지시설들과 향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공식적 협력·교류의 폭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광주공장은 복지시설과 교류프로그램에 3000만원, 중점사업에 70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단체 구성원과 만남워크숍, 힐링캠프 등을 연 3차례씩 갖기로 했다.
[뉴스파일] 기아차-복지시설 협력 네트워크
입력 2016-02-24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