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시, 오는 4월 중남미 무역사절단 파견

입력 2016-02-24 19:23
울산시는 오는 4월 10∼22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3곳에 2016 중남미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의 파견 규모는 울산 중소기업(종합품목) 10개사 내외이며, 신청기업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위주(신규 참여업체우대)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료, 항공료 50% 등이 지원된다. 참가 희망기업은 3월 3일까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