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바마와 춤을…” 꿈 이룬 106세 할머니

입력 2016-02-23 21:1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흑인 역사의 달’ 행사 참석차 방문한 106세 할머니 버지니아 맥로린과 어울려 춤을 추고 있다. 맥로린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백악관에 청원한 끝에 꿈을 이뤘다. 백악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