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문화대상-모티브] 국내 교회건축 분야 발전 디딤돌 역할 감당

입력 2016-02-25 18:21

26년의 역사의 (주)모티브(대표 김유천·사진)는 실내건축과 건설 환경에서 부단한 노력으로 시대의 요구와 미래제시에 적절히 대처하고 있다

모티브에는 공간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전문가 집단들이 있다. 또 기획설계에서부터 디자인 컨설팅, 해외 특히 중국과 동남아 시장 활동, 초 일류기업의 클라이언트와 오래도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면세점 등, 대형백화점의 유통시설을 통해 쌓은 노하우가 교회실내건축과 교회 리모델링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이 모티브의 장점이다. 16년 전 금란교회 내부공사를 처음하게 맡은 이후 좌석수 1만석 이상의 교회들인 금란교회, 연세중앙교회, 크리스찬 선교센타 등의 시공과 광성교회, 천안중앙교회, 한소망교회, 꿈의교회, 신촌성결교회, 안산제일교회 등 많은 교회를 기획설계 및 시공을 맡게 됐다.

열정과, 헌신 그리고 정직함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모티브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와 진정한 헌신을 사명이자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교회건축에 임할 때는 교회의 역사와 목회철학 등 많은 요구를 수용하고 합리적인 제시를 해주고 있다.

이러한 변함없는 자세로 교회건축문화대상 시공부문에 선정된 모티브는 이를 계기로 국내 교회건축 발전에 더욱 노력하는 동시에 해외지사를 적극 활용, 중국과 동남아 교회확장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