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내달 7일부터 신학대회

입력 2016-02-23 20:29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은 다음달 7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2016 총회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한다. 7일 대전 새로남교회를 시작으로 정읍 성광교회(4월 5일), 서울 왕십리교회(5월 23일), 대구 범어교회(6월 21일)에서 각각 신학대회를 연다.

서석만 여수새중앙교회 목사, 유해석 정형남 선교사, 박용규 안인섭 이상원 총신대 교수, 길원평 부산대 교수 등이 나서 개혁주의 입장에서 유대교와 로마 가톨릭, 이슬람교 및 동성애 문제 등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며 강의 자료와 중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