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방화동 꿩고개근린공원에 8000㎡규모의 유아숲체험장을 조성해 내년 봄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자연체험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인공시설을 최소할 계획이다. 또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감성 발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숲속 쉼터, 놀이·탐험시설 등 열린 체험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뉴스파일] 서울 강서구, 유아숲체험장 조성 내년 개장
입력 2016-02-23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