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찰청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마중버스’ ‘행복택시’ 등 맞춤형 농촌 교통모델을 통해 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농촌지역 416개 마을에 교통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금융감독원과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25% 수준으로 줄였다.
[뉴스파일] 농식품부·경찰청 최우수 선정
입력 2016-02-23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