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정영란, 총무 백순실)는 22일 대전 유성구 북유성대로 침례신학교에서 ‘난민과 복음’을 주제로 ‘2016 전국교회 여성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520명의 참석자들은 해외선교 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전 세계에서 고통 받는 난민들과 세계 65개국에 파송된 700여 명의 기침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했다. 예배 후에는 정성으로 준비한 헌금을 드렸다.
청소년 전문 사역 단체인 지티엠 대표 권지현 목사는 ‘왜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가(딤후 3:16)’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
기침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대전서 전국 지도자 세미나
입력 2016-02-23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