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4월 22∼25일까지 3박 4일간 울산에서 ‘세계 한인무역협회(World-OKTA) 제18차 세계 대표자 대회 및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500여명의 한인 무역인들과 울산시 관내 100여 개의 중소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행사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1:1 수출 상담을 통한 해외 시장 개척, 투자유치 권역별 설명회, 옥타 회원사에 청년 취업, 우수상품 전시회, 지역 문화 관광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뉴스파일] 4월 울산서 세계 한인무역협회 수출 상담회
입력 2016-02-2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