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저소득가정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제19회 국민일보 꿈나래 겨울캠프’를 개최합니다.
꿈나래 겨울캠프는 평소 여행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환경의 어린이와 청소년 60명에게 스키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체험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자신감을 갖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2박3일 동안 어울려 지내면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국민일보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창간 이후 지금까지 독자들로부터 정성 어린 후원금을 받아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형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돕는 사랑실천운동에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기간 : 2월23∼25일
◇ 장소 : 하이원리조트 일대
협찬: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후원: 하이원리조트
주최: 국민일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알림] 제19회 국민일보 꿈나래 겨울캠프… 어린이 60여명 초청 ‘용기·희망 심는다’
입력 2016-02-22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