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평화와 화해의 나무

입력 2016-02-22 17:28

세계 각국 언어로 쓰여진 ‘평화와 화해의 나무’가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뒤편에 있다.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일본 정부는 위안부 강제연행에 대한 증거가 없다는 망언을 했다. 한·일 양국 국민들이 바라는 건 평화와 화해일 것이다. 평화와 화해는 과거사에 대한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죄에서 시작된다.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