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前 KBS 사장 장애인재활협회장에 선임

입력 2016-02-22 21:23

김인규(사진) 전 KBS 사장이 제22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전쟁고아 및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1954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복지 단체다. 김 신임 회장은 2005년 3월부터 2016년 1월까지 10년 넘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취임식은 2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