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사진부 곽경근 서영희 윤성호 기자가 제52회 한국보도사진전(한국사진기자협회장 이동희)에서 생활스토리, 피처, 스팟뉴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곽경근 기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고공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기록한 ‘하늘아래 첫 건물… 세상을 품안에’로 생활스토리, 서영희 기자는 강원도 가뭄 지역을 취재한 ‘말라버린 소양강, 목마른 왜가리’로 피처, 윤성호 기자는 민주 총궐기 시위현장을 취재한 ‘멈추지 않는 물대포’로 스팟뉴스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은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곽경근 서영희 윤성호 기자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6-02-2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