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제 제재 해제 후 첫 총선 치르는 이란

입력 2016-02-19 21:37

오는 26일(현지시간) 총선을 앞둔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유세장에서 18일 집권 개혁파 지지 여성이 개혁파의 상징인 파란색 스카프를 쓰고 풍선을 흔들고 있다. 개혁파는 핵협상 타결로 국민의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강경 보수파는 이번 총선을 핵협상 타결에 대한 심판대로 삼으려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