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 다큐 2월 22일 방송

입력 2016-02-21 18:33
CTS가 22일 오후 6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를 방송한다.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협하는 할랄푸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전문가 의견을 소개한다.

다큐멘터리는 할랄푸드에 사용되는 육식재료가 비위생적이고 잔인하게 도축되는 실태를 담았다. 무슬림은 율법에 따라 동물의 심장이 뛰는 상태에서 한 쪽 다리를 매단 뒤 모든 피를 빼내는 방법 등으로 도축을 한다. 비위생적인 도축 현장도 카라메에 포착됐다. 할랄푸드 유입으로 여성 인권문제 등이 발생한 프랑스, 영국 사례도 소개한다. 전문가들은 “할랄푸드 시장 육성은 이슬람 문화의 유입으로 이어지고 국내 안보 환경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