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학군특수 실종… 전세시장 찬바람

입력 2016-02-18 20:52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부동산중개업소 외부에 붙어 있는 부동산 거래 시세표가 18일 바람에 날리고 있다. 이달부터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강화 조치 등이 시행되며 전세시장까지 잠잠해지고 있다. 학군 인기 지역인 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일대도 '학군특수'가 거의 실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