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증평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장 개관

입력 2016-02-18 21:09
충북 증평군은 다음 달 2일 증평읍 남하리 자전거공원 내에 마련된 어린이 자전거교통교육장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교육장은 5∼6세 어린이와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전거 운전자가 지켜야 할 사항, 안전수칙, 수신호 이해하기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40분씩 한다. 무료인 안전교육장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은 40명이다. 주말과 공휴일, 혹서기인 7월, 혹한기인 12월∼이듬해 2월에는 휴관한다. 증평은 자전거 도로 총 길이가 45.24㎞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