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 23일부터 8개 교회서 27차 전도 콘퍼런스

입력 2016-02-18 19:32

한국교회 전도·제직 훈련기관인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은 오는 23일 경북 구미상모교회를 시작으로 전국 8개 교회에서 27차 전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관계전도와 제직훈련’을 주제로 25일 서울 서초교회, 29일 서울 관악구 은천제일교회, 3월 3일 경기 성남시 분당중앙교회, 8일 부산시 부산진구 성안교회, 10일 충남 천안중앙교회, 15일 서울 강서구 강일교회, 17일 대구시 동구 반야월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대표 박성준 목사는 “교회부흥에 관한 실천적 훈련을 가르치고 비신자 전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콘퍼런스가 될 것”이라며 “실전목회로 교회부흥을 이룬 많은 강사들이 나온다”고 말했다. 백동조(목포사랑의교회) 김문훈(포도원교회) 김석년(서초교회) 정훈(여천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복음의 능력’ ‘포스트모던 시대의 제직역할’ ‘전도에는 실패가 없다’ ‘관계전도’에 대해 강의한다(cbsrk.com).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