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즐라탄 ‘직격탄’… 히딩크의 첼시 침몰시키다
입력 2016-02-17 21:12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첼시(잉글랜드)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과 에디손 카바니의 결승골을 앞세워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첼시를 2대 1로 꺾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