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강북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입력 2016-02-17 22:08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거리·시간상 이유로 구청 취업정보은행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지하철역과 다중이용시설,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매달 첫째·셋째 수요일은 미아역, 둘째·넷째 수요일은 수유역에서 진행되며 상담시간은 오후 2∼5시다. 맞춤형 상담을 위해 방문 시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구인업체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준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