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대표에 이돈민

입력 2016-02-17 20:29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이돈민(53·사진)씨를 신임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에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앰배서더호텔그룹에서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한 이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일본에 위치한 머큐어 삿포로, 이비스 스타일 삿포로 총지배인을 지내며 글로벌 역량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