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교육감·학부모 단체 서로 1인 시위

입력 2016-02-16 21:44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이 16일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 지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바로 옆에서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가 누리과정 국고 지원 반대를 주장하며 맞불시위를 했다. 조 교육감은 시위를 끝낸 뒤 악수를 청했지만 이 대표가 거부했다. 문화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