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채권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업계 최고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저금리 시대 정기예금의 대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는 1년 표준편차가 1.32%로 해외채권형 펀드 중 최저 변동성을 기록했다. 표준편차는 펀드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낮을수록 변동성이 작아 꾸준한 수익률을 낸다. 이 펀드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이 해외채권펀드 중 최고인 107.91%를 기록하고 있으며 3년 수익률도 11.28%에 달한다. 매년 안정적으로 ‘시중금리+α’의 성과를 내고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동안 연단위로 한 해도 손실을 기록하지 않았다. 일반형 외에 연금저축, 퇴직연금, 월지급식 펀드 등 라인업도 다양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다이나믹펀드’, 저금리 시대 정기예금의 대안 부상
입력 2016-02-17 18:51